마가목 효능 4가지와 먹는 방법

마가목은 장미과의 활엽 교목으로 주로 한국과 중국, 일본 등에서 자라는 나무입니다.

마가목의 껍질과 열매는 기관지 건강, 혈액순환 개선, 항산화 작용, 뼈 건강, 신경통 완화 등의 효능이 있어, 건강에 도움을 준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마가목의 효능과 먹는 방법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마가목의 효능

마가목의 사포님, 탄닌, 플라보노이드 등의 성분들은 항산화작용과 면역력 증진에 도움이 됩니다.

사포닌은 백혈구의 생성을 촉진하고, 세포막을 보호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탄닌은 항산화 작용을 하여 세포 손상을 막아주며, 플라보노이드도 항산화 작용을하여 면역력을 높이는데 도움이 됩니다.

또한, 마가목은 피로물질인 젖산의 분해를 촉진하고 진정 작용을하여 피로를 풀어줍니다.

마가목의 라코펜, 플라보노이드 등의 성분은 가래제거와 기침에 도움이 됩니다.

리코펜은 기침을 유발하는 물질인 히스타민의 분비를 억제하기때문에 기침억제에 도움이 됩니다.

또한 플라보노이드는 항염증 작용을하여 기침 억제에 더욱 도움이되며, 사포닌은 가래를 묽게하고 배출을 촉진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마가목에 포함된 사포닌은 이뇨 작용을 도와 몸속의 노폐물을 배출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사포닌 뿐만 아니라 탄닌도 이뇨 작용을도와 독소 배출에 도웁이 됩니다.

마가목에는 칼슘, 마그네슘, 칼륨 등의 무기물질이 많이 포함되어 있으며 이것들은 뼈를 형성하는데 중요한 영양소 입니다.

마가목의 껍질과 열매를 말려 차로 끓여 마실 수 있습니다.

물 2L 에 마가목의 껍질과 열매를 30g 정도 넣고 30분정도 끓여줍니다.

마가목을 차로 마실때는 우오나 꿀을 함께 넣어 마시면 더욱 좋습니다.

마가목의 열매를 말려 술을 담가 마실 수 있습니다.

마가목의 열매를 말려 술에 담가 숙성시킨 후, 하루에 1~2잔씩 마시면 도움이 됩니다.

마가목의 열매를 말려 효소로 담가 마실 수 있습니다.

마가목의 열매를 말려 효소에 담가 숙성시킨 후, 물에 희석하여 마시면 됩니다.

마가목을 먹을때는 적절한 양을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며, 개인의 체질에 따라 효과와 부작용이 다를 수 있으므로 섭취 전

저문가의 조언을 듣는것이 좋습니다.